한국미즈노는 미즈노의 프로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는 박희영, 김세영, 이정민, 김현수 선수와의 골프 용품후원 계약 연장과 더불어, 2015년 발렌타인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 발렌타인 대상을 수상한 이태희, KLPGA 신인왕 박지영 선수를 새롭게 영입, 미즈노 골프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14년부터 미즈노 프로 스태프로 활약하며 지난 해LPGA 신인왕을 차지한 김세영과 작년 처음으로 미즈노골프와 인연을 맺은 KLPGA 그린적중률 2위 이정민은 각각 시즌 3승씩을 달성하며 올해도 미즈노와의 용품 후원협약을 체결,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로 미즈노와 6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박희영과 김현수 역시 용품 후원 계약을 연장하며 미즈노의 아이언을 사용한다.
2016년부터 미즈노의 프로 스태프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2015년 발렌타인 한국프로골프 대상의 주인공 이태희와 2015 KLPGA 신인왕 박지영 역시 미즈노 아이언과 함께 올 시즌 우승을 공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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