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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의 관용성과 보잉의 스피드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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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의 관용성과 보잉의 스피드가 만나다

입력
2016.02.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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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는 XR 16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XR 16 시리즈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의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캘러웨이골프 R&D팀은 헤드 사이즈와 공기저항 사이의 ‘오래된 숙제’를 풀기 위해 보잉사와 힘을 합했다.

XR 16 드라이버는 크라운 앞쪽 부분에 보잉의 첨단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인 ‘스피드 스텝 크라운’을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스피드의 영역에 도달한 제품이다. 스피드 스텝 크라운은 공기저항을 줄여주고 위치와 무게를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헤드 스피드를 최대로 올려준다. 페이스에는 한층 강화된 알-모토 페이스 기술을 적용하여 페이스 두께는 전 모델보다 약 19% 얇아졌고 바디는 8-1-1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 가벼워졌다. 결과적으로 XR 16 드라이버의 넓은 접촉면과 빠른 헤드스피드는 타격 부위와 상관없이 볼 스피드를 대폭 향상시켜준다.

XR 16 페어웨이 우드는 더 커진 헤드, 최적의 무게중심, 최상의 관성모멘트와 반발력의 완벽한 조화가 눈에 띄는 제품이다. 단조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 컵이 적용돼 빠른 볼 스피드와 넓어진 스위트 스팟을 제공한다. 크라운을 더 얇게 설계하여 얻은 잉여 무게를 최적의 위치에 재배분, 관성모멘트와 관용성을 최대로 높여 더욱 치기 쉽게 만들었다. 캠버드 솔구조로 어떠한 라이 컨디션에서도 볼을 더 멀리, 더 정확하게 보낼 수 있으며 다양한 구질의 샷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에어로다이나믹 기술을 헤드 디자인에에 적용하여 최적화된 헤드 스피드를 구현했다.

XR 16 하이브리드는 아이언을 완벽히 보완하는 모델로, 넓은 접촉면과 탁월한 볼의 탄도를 특징으로 한다. 넓은 헤드로 접촉면을 최대화함으로써 관성 모멘트를 높여 정확한 타격이 가능하며 드로우 바이어스 설계로 슬라이스를 방지해준다. 특히 듀얼 킬드 솔 구조로 하이브리드 티 샷, 페어웨이 샷, 러프 샷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상급자용인 XR PRO 16 시리즈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의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주문 제작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여성골퍼를 위한 여성용 시리즈도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의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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