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러블리즈는 신발 브랜드 광고모델에 이어 여성 아이돌 그룹의 인기 척도인 모바일 게임까지 섭렵하며 광고계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러블리즈의 멤버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은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의 홍보 모델로 뽑혔다.
러블리즈와 계약한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러블리즈는 모바일 슈팅게임을 가장 많이 즐기는 남성 이용자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며 "게임에 신선한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니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아츄(Ah-Choo)'에 이어 '그대에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청순한 비주얼에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걸그룹 매력 종합선물세트로 불리고 있다.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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