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화보pick] 스텔라 '우리 싸워볼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화보pick] 스텔라 '우리 싸워볼까?'

입력
2016.01.30 16:26
0 0

"제발 좀 싸워보라고 할 정도!"

섹시 걸그룹의 대표주자 스텔라가 남다른 팀워크의 속사정을 털어놨다.

스텔라는 피가로 코리아·eNEWS24와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끈끈한 우정을 보였다. 걸그룹 화보 촬영장에서는 멤버끼리의 보이지 않는 기싸움이 있을 수 있는데 서로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는가 하면 화장을 고쳐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물 한모금도 잘 안마시는 여자연예인들과 달리 떡볶이와 김밥, 과자까지 마구 먹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스텔라는 "벌써 6년차라 그런가 눈빛만 봐도 통한다. 주변 사람들이 제발 좀 싸워봐라 할 정도"라며 "서로 경쟁하기보다 한명이라도 떠야 같이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알아서 그런가, 누군가 제발 뜨길 원하고 응원한다"면서 웃었다.

스텔라는 또 "데뷔 후 매거진 화보는 처음이다. 앞으로도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많다. 예능, 연기 모든 것이 도전이고 욕심난다. 팬들의 응원이 있는한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화보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됐으며 '남심 저격수'답게 스텔라가 화보 현장에 나타나자 갑자기 수많은 남성팬들이 몰려들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효은, 가영, 민희, 전율 등 네 멤버는 이 날 늘씬한 몸매와 탄력 넘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