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타계 10주기(29일)를 맞아 서울 종로구 갤러리현대가 추모전‘백남준, 서울에서(Nam June Paik: When He was in Seoul)’ 을 연다. 갤러리현대는 고인의 한국 최초 개인전을 비롯 총 5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로봇가족’, ‘사이버펑크’ 등 비디오조각은 물론 90년 화랑 뒷마당에서 벌인 퍼포먼스 ‘늑대 걸음으로’관련 오브제와 기록을 26년 만에 선보인다. 28일부터 4월 3일까지. (02) 228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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