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28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내 과학기술인 복지컴플렉스 기공식에 참석,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과학기술인 복지컴플렉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과학기술 역량 강화와 과학기술인의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건립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635-2 현 본관 별동에 250억원을 들여 지하 5층 지상 11층으로 증축, 지식교류지원 공간과 문화ㆍ체육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오 총장은 서울대 총장시절 과학기술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과학기술인 복지컴플렉스 건립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창배기자 kimc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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