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광양 복지단체 8곳에 375포 기탁
한국감정원 전남순천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순천장애인복지관 등 순천·광양·여수지역 사회복지단체 8곳에 쌀 375포(1포 10kg)를 전달했다.
한국감정원 전남순천지사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전달, 장학금 지급, 독거노인 및 장애인 주택 개보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덕자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태민기자 ham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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