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반 던지기’ 놀이는 반려견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유튜브에는 농장에서 주인과 ‘고무 대야 던지기’ 놀이를 하는 말 영상이 공개됐다. 대형동물인 말과 놀기 위해서는 원반이나 공 대신 큰 고무 대야가 필요했던 것.
멋진 갈색 갈기를 가진 말은 농장에서 주인이 고무 대야를 던지자 뛰어가 다시 가져오기를 반복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말이 정말 사랑스럽고 영리하다”, “주인과 노는 것이 아니라 그릇에 먹이를 더 달라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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