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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에 정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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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에 정희돈

입력
2016.01.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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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제14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에 정희돈 SBS 기자가 선임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새 회장으로 정희돈 기자를 선출했다. 정희돈 신임 회장은 1992년 한국일보 일간스포츠에 입사했고 1995년 SBS로 옮겨 25년째 스포츠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03년부터 2년간 체육기자연맹 사무차장, 2012년부터 연맹 사무총장으로 일했다.

장애인체육회, 29일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9일 오후 이천훈련원에서 201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한다. 29개 종목 2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김성일 장애인체육회장 등 총 300여 명이 개시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16 리우 장애인올림픽과 2018년 평창 장애인동계올림픽 톱10 진입을 목표로 설정하고 각 종목을 철저히 분석해 집중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다. 종목 특성에 따라 중점, 전략, 육성, 일반, 동계 종목으로 구분해 맞춤 훈련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며 “리우 장애인올림픽 참가종목 선수는 40일 동안 추가 특별훈련을 하고 시차적응을 위한 전지훈련을 떠난다”고 밝혔다.

K리그 챌린지 3월26일 팡파르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가 3월 26일부터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K리그 챌린지를 3월26일부터 10월30일까지 44라운드로 진행하는 내용의 2016시즌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총 11개팀이 참가하는 챌린지의 개막전은 3월 26일 대전(대전-대구), 부산(부산-안산), 창원(경남-강원) 등 전국 3개 경기장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개막전에서는 지난해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서 강등된 대전, 부산이 각각 대구, 안산과 맞붙는다.

삼성 최형우 연봉 7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야수 최형우와 2016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 삼성은 26일 “최형우와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며 “연봉은 지난해 6억원에서 1억원 인상된 7억원”이라고 밝혔다. 최형우의 연봉 인상액 1억원은 차우찬과 함께 팀 내 최고 수준이며, 이번 계약으로 삼성은 2016년 재계약 대상 56명과의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 최형우는 지난 시즌 4번타자로 출전해 타율 0.318, 홈런 33개, 타점 123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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