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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건강ㆍ활력의 대명사 홍삼세트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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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건강ㆍ활력의 대명사 홍삼세트 저렴하게

입력
2016.01.2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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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는 설을 앞두고 다음달 7일까지 다양한 가격대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제수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농협은 이번 설에는 과일이 최고 인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도가 높으면서도 생산량 증가 덕에 가격이 비교적 낮게 형성됐기 때문이다. 하나로마트는 문경 풍기 무주 등 유명 사과산지의 사과를 한 곳에 담은 ‘뜨라네 명품사과 세트’를 6만~7만원 대에 내놓았다. 충남 천안, 아산 등 유명 배 산지의 최고급 배로 구성된 ‘뜨라네 명품배 세트’도 6만~7만원 대에 만날 수 있다. 저렴한 가격대를 찾는 소비자는 세트당 2만 6,000원인 ‘실속 있는 우리과일 선물세트’를 이용하면 된다.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농협홍삼 한삼인 세트도 다음달 11일까지 주요 제품이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홍삼을 36시간 저온 추출한 홍삼순액골드, 홍삼을 벌꿀에 재워 만든 봉밀절편홍삼, 홍삼농축액에 결명자 당귀 백출 등을 넣은 연홍세트(사진) 등이 싸게 나왔다.

이 밖에도 홍미, 녹미, 찰흑미를 각 1.2㎏씩 묶은 3색 현미세트는 제휴카드 구입시 2만 2,000원에 살 수 있고, 세계 10개 슈퍼푸드 중 하나인 오트밀 세트(600g 2개)는 제휴카드 결제 시 1만 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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