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의 문희준과 강타가 15년 만에 한 무대를 꾸민다.
오는 30~31일 열리는 문희준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에 강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형태다.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른 것은 지난 2001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H.O.T의 마지막 콘서트 이후 처음이다. H.O.T의 재결합설이 무르익은 상황에서 성사된 합동 무대라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타는 문희준의 이틀 공연 중 마지막 날 게스트로 나선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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