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이자의 예금에 만족하지 못해 펀드나 주가연계증권(ELS)을 대안으로 선택한 이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의 심정은 요즘 날씨만큼이나 꽁꽁 얼어붙었을 것 같습니다. 새해 들어 중국 증시 급락과 저유가의 여파로 세계 증시가 추락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환매를 해 더 큰 손실을 막아야 할까요. 아니면 성난 마음을 달래며 만회의 기회를 엿보는 게 나을지요.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기획ㆍ글= 유환구 기자, 한설이 인턴기자(서울여대 언론홍보학과 4)
그래픽= 한규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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