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를 몰고 온 동장군은 이틀 연속 맹위를 떨치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20일 수요일은 서울이 영하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으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초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주말인 일요일에는 다시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겠다.
김종일 기자 mudaefo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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