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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과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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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과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다

입력
2016.01.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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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한파와 폭설로 꽁꽁 얼어붙은 19일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지방은 체감온도가 -20도 아래까지 떨어지며 서울에는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대설특보가 내졌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한파와 폭설이 몰아친 19일 오전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 코스를 찾은 탐방객들이 순백의 설산을 즐기고 있다.제주=연합뉴스
한파와 폭설이 몰아친 19일 오전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 코스를 찾은 탐방객들이 순백의 설산을 즐기고 있다.제주=연합뉴스
전국이 한파와 폭설로 꽁꽁 얼어붙은 19일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지방은 체감온도가 -20도 아래까지 떨어지며 서울에는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사진은 지구관측위성인 모디스(MODIS) terra 위성이 촬영한 해상도 1km급 한반도의 모습./ NASA terra 갈무리
전국이 한파와 폭설로 꽁꽁 얼어붙은 19일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지방은 체감온도가 -20도 아래까지 떨어지며 서울에는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사진은 지구관측위성인 모디스(MODIS) terra 위성이 촬영한 해상도 1km급 한반도의 모습./ NASA terra 갈무리
서울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2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닥친 19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남한강 일대가 꽁꽁 얼어붙어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양평=연합뉴스
서울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2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닥친 19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남한강 일대가 꽁꽁 얼어붙어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양평=연합뉴스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려 19일 광주와 전남 지역에 최고 13cm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이날 자정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무진대로에서 차량들이 전조등을 켠 채 서행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려 19일 광주와 전남 지역에 최고 13cm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이날 자정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무진대로에서 차량들이 전조등을 켠 채 서행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려 19일 광주와 전남 지역에 최고 13cm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이날 자정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무진대로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려 19일 광주와 전남 지역에 최고 13cm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이날 자정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무진대로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19일 강원 양양의 바닷가 난간에 높은 파도가 일면서 바닷물이 얼어붙어 고드름이 생겼다. 양양=연합뉴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19일 강원 양양의 바닷가 난간에 높은 파도가 일면서 바닷물이 얼어붙어 고드름이 생겼다. 양양=연합뉴스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2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변에 얼음이 얼어 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다. 낮 최고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무르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2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변에 얼음이 얼어 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다. 낮 최고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무르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2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다. 낮 최고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무르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2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다. 낮 최고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무르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버스에 탄 시민들이 창 밖을 내다보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의 기온이 최저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고 다음주 화요일까지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뉴스1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버스에 탄 시민들이 창 밖을 내다보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의 기온이 최저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고 다음주 화요일까지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뉴스1
19일 오전 광주 서구 양동시장 앞에서 시민들이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도지역(남해안 제외) 예상 적설량은 5~20㎝. 광주=뉴스1
19일 오전 광주 서구 양동시장 앞에서 시민들이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도지역(남해안 제외) 예상 적설량은 5~20㎝. 광주=뉴스1
전북에 최대 19㎝의 폭설이 내린 1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한옥마을이 눈으로 하얗게 덮여 있다. 전주=연합뉴스
전북에 최대 19㎝의 폭설이 내린 1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한옥마을이 눈으로 하얗게 덮여 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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