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화장품 모델이 됐다.
김 앵커는 네이처리퍼블릭의 프리미엄 제품인 '진생 로얄 실크' 라인의 뮤즈로 발탁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김 앵커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우아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프리미엄 라인의 신뢰감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평소에도 김 앵커가 네이처리퍼블릭 제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김주하 앵커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제품인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을 우연히 사용해 본 후 제품력에 반한 것이 브랜드와 특별한 인연으로까지 이어져 모델 제의를 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뷰티 모델로 데뷔한 김 앵커는 "가격이 비싸지 않은 화장품을 찾는 편"이라며 "제품을 써보니 제품력에 비해 주목을 덜 받는 게 아쉬웠는데 좋은 기회가 와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앞으로 김 앵커의 다양한 제안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브랜드 이슈화는 물론 프리미엄 제품의 퀄리티를 높일 계획이다.
김 앵커가 애용하는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순도 99% 골드와 6년근 고려 홍삼, 황금 누에에서 얻은 실크 아미노산 등 귀한 영양 성분이 함유된 항노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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