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이라는 말만 들어도 꼬리를 흔들고 문 앞으로 달려나가는 반려견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반려견에게 산책은 즐거운 놀이이자 꼭 필요한 운동인데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또 새로운 곳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여서 호기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반려견이 앞서 나가며 목줄을 당긴다면, 계속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한다면, 비둘기를 쫓으려고 한다면… 즐거워야 할 산책은 어느 한쪽이 힘든 골칫거리가 될 수 있겠죠. 편안하고 즐거운 산책이 될 수 있도록 반려견과 산책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글·기획=고은경기자 scoopkoh@hankookilbo.com, 상수현인턴기자(숙명여대 미디어학부4 ) 디자인=한규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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