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이 17일 오후에도 어김없이 자리를 지켰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18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 지난 11일 오후 소녀상의 모습과 지킴이 대학생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oz.co.kr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위해 지키미를 자처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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