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JTBC '히든싱어' 최초 여자 우승자가 탄생했다.
16일 열린 시즌4 왕중왕전 파이널의 최종 우승자는 거미 모창자 이은아 씨로, 프로그램 최초 여성우승자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승을 차지한 이씨는 상금 2,000만원과 트로피, 여행 상품권 등을 손에 넣었다.
'히든싱어'는 JTBC 대표 시즌제 음악 예능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가 노래 대결을 펼친다.
시즌4에는 보아를 시작으로 김진호, 민경훈, 고(故) 신해철, 이은미, 소찬휘, 김정민, 김연우 임재범, 신지, 거미, 변진섭까지 총 12편의 원조가수가 출연했다. 왕중왕전 생방송에는 김진호, 거미, 소찬휘 모창자와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민경훈 모창자가 무대에 올랐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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