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앨런 릭먼이 14일(현지시간) 암으로 별세했습니다. 릭먼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해 국내 팬에게도 익숙한 할리우드 스타인데요. 스네이프 교수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영화 '다이하드', '러브액츄얼리' 등 굵직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 중견배우입니다. 그는 생전 스크린 안과 밖에서 어떻게 살아왔을까요? 호그와트 학생들의 편지를 통해 그의 일생을 회고했습니다.
글·기획=이소라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디자인=한규민 디자이너
///////////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