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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정기집회에서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박물관 건립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13일 오후 제121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수요집회에는 외국인 대학생을 비롯해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위안부 한일협정 원천 무효를 주장했다.
한편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박물관 건립 모금 행사도 현장에서 열렸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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