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호 진에어 신임 대표이사. 진에어 제공
진에어가 12일 신임 대표이사에 최정호(崔晶皓)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상무)을 임명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영업총본부, 여객노선영업부, 여객마케팅부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 일본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는 현장 경영 중심의 영업, 노선 전문가다.
진에어는 "2008년 설립 및 첫 취항 후 8주년을 맞는 올해 새로운 최정호 대표이사 체제로 다시 한 번 회사를 재정비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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