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와 선우정아가 두 장의 싱글을 동시에 공개한다.
'교감'이라는 이름의 이번 프로젝트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각자 작곡한 두 곡이 디지털 싱글로 15일 0시 공개된다.
음원은 발매 시기가 겹치지 않게 순차적으로 음원을 발표하는 관례를 깼다.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음악인으로서 교감을 나눈 상징성에 초점을 맞췄다. 다른 성격 두 개의 듀엣곡을 한 날 한 시에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교감'의 프로젝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고, 13일 0시 재킷 이미지를 공개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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