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명의 대학생 지킴이들이 추위와 아랑곳없이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담소를 나누고 잇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저녁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12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위해 지킴이를 자처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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