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베이비슈가 가수 션의 연탄봉사에 동참했다.
션은 지난 6일 자원봉사자들과 연탄을 나르며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션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지난해부터 '사회 공헌 캠페인, 사랑의 연탄 300만장으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션은 앞서 SNS 계정을 통해 "2016년 1월 6일 수요일 이번 겨울 6번째 션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함께 하실 분 모집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연탄 배달을 희망한 자원봉사자들과 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탄을 가구마다 직접 배달하며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베이비슈는 션의 새해 첫 연탄 나눔 활동에 동참해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프로젝트'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베이비슈는 새해 '기빙 핸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션의 여섯 번째 봉사 활동에 적극 지원을 나섰다. 특히 연탄 나눔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발벗고 참여했다.
베이비슈는 이번 연탄 봉사로 회사 경영 철학인 꾸준한 사회 공유 나눔, 기부 활동을 새해 첫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굳게 다짐했다. 창립 당시부터 후원해 온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베이비슈 측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는 가수 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좋은 일에 동참하고, 또 나눔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베이비슈는 '기빙 핸즈 프로젝트'를 통해 유아 기저귀와 물티슈를 소외 계층 지원 사업 및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이비슈 기저귀는 최근 국내 유명 유아 매체에서 실시한 기저귀 성능 테스트에서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을 제치고 순간흡수속도와 흡수량에서 우월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사진=㈜아이씨프로젝트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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