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와의 교제 사실을 최근 밝힌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열애설과 관련해 악성 댓글을 올린 네티즌을 고소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의 명예를 훼손한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내주 고소할 방침이다.
씨제스는 지난해 배우 이정재와 임채령 대상그룹 상무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뒤 소속 배우 이정재에 대한 악성 댓글을 작성해 올린 네티즌 30명을 고소해 10명은 벌금형, 20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도록 하는 등 악성 댓글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해오고 있다.
라제기기자 wender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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