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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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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108)

입력
2016.01.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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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던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엘니뇨 폭풍우'가 내려 피해가 잇따르고 잇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실비치 피어 부근 야자나무 뒤로 무지개가 떠 있다. AP 연합뉴스
100여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던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엘니뇨 폭풍우'가 내려 피해가 잇따르고 잇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실비치 피어 부근 야자나무 뒤로 무지개가 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을 방문중인 필립 해먼드 영국 외무장관과 마이클 팰런 영국 국방장관 8일 미 해군 7함대가 있는 도쿄 부근의 요코스카항에서 일본 해상 자위대의 '항공모함급' 헬기 호위함 이즈모를 시찰하고 있다. 요코스카=AP 연합뉴스
일본을 방문중인 필립 해먼드 영국 외무장관과 마이클 팰런 영국 국방장관 8일 미 해군 7함대가 있는 도쿄 부근의 요코스카항에서 일본 해상 자위대의 '항공모함급' 헬기 호위함 이즈모를 시찰하고 있다. 요코스카=AP 연합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은 이자리에서 중국의 대북 접근법이 사실상 실패했다면서 대북 강경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워싱턴 DC=AFP 연합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은 이자리에서 중국의 대북 접근법이 사실상 실패했다면서 대북 강경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워싱턴 DC=AFP 연합뉴스
전날 폭락으로 거래 시작 29분만에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폐장했던 중국 증시가 8일(현지시간) 장중한 때 3% 이상 급상승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의 한 증권사를 방문한 투자자들이 증시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전날 폭락으로 거래 시작 29분만에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폐장했던 중국 증시가 8일(현지시간) 장중한 때 3% 이상 급상승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의 한 증권사를 방문한 투자자들이 증시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을 맞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를리 에브도사 앞에서 핸드 프린팅으로 만들어진 현수막이 바닥에 깔려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을 맞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를리 에브도사 앞에서 핸드 프린팅으로 만들어진 현수막이 바닥에 깔려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 뉴욕 매디슨 광장 공원에 제트 블루 항공사가 올 겨울 뉴욕시와 팜스프링스 구간 논스톱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 행사의 일환으로 설치한 다양한 여가용품이 얼려진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두꺼운 겨울 옷을 입은 한 시민이 얼음덩어리 앞을 지나가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 뉴욕 매디슨 광장 공원에 제트 블루 항공사가 올 겨울 뉴욕시와 팜스프링스 구간 논스톱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 행사의 일환으로 설치한 다양한 여가용품이 얼려진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두꺼운 겨울 옷을 입은 한 시민이 얼음덩어리 앞을 지나가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100여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던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엘니뇨 폭풍우'가 잇따라 몰려오면서 홍수·산사태 피해가 속출하고 잇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활짝 갠 캘리포니아주 발보아에서 한 시민이 이른 아침 안개속에 떠오르는 햇살을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100여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던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엘니뇨 폭풍우'가 잇따라 몰려오면서 홍수·산사태 피해가 속출하고 잇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활짝 갠 캘리포니아주 발보아에서 한 시민이 이른 아침 안개속에 떠오르는 햇살을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을 맞은 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괴한이 경찰관에게 흉기로 공격하다가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나도 아흐메드'라고 적힌 그래피티 앞을 지나가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을 맞은 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괴한이 경찰관에게 흉기로 공격하다가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나도 아흐메드'라고 적힌 그래피티 앞을 지나가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총리공관에서 7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다치안 치올로슈 루마니아 총리와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자리에서 연말연시 벌어진 쾰른 집단성폭력 사건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며 다시 한 번 강력한 분노를 표시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총리공관에서 7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다치안 치올로슈 루마니아 총리와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자리에서 연말연시 벌어진 쾰른 집단성폭력 사건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며 다시 한 번 강력한 분노를 표시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유엔이 공개한 사진으로 6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엔 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북한의 '수소탄 실험'과 관련 수석고문들과 긴급회의를 하고 있다. 유엔.뉴욕=AP 연합뉴스
유엔이 공개한 사진으로 6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엔 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북한의 '수소탄 실험'과 관련 수석고문들과 긴급회의를 하고 있다. 유엔.뉴욕=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조지 메이슨대학에서 앵커 앤더슨 쿠퍼의 사회로 열린 CNN 주최 타운홀 미팅에서 참석하고 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총기규제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페어팩스=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조지 메이슨대학에서 앵커 앤더슨 쿠퍼의 사회로 열린 CNN 주최 타운홀 미팅에서 참석하고 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총기규제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페어팩스=A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7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동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부다페스트=A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7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동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부다페스트=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총선에서 승리해 17년 만에 의회의 다수당 야권 연합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축출을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카라카스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차베스 전 대통령 및 마두로 현 대통령 지지자들이 최근 의회에서 옮겨진 차베스의 대형 초상화 앞에 헌화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카라카스=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총선에서 승리해 17년 만에 의회의 다수당 야권 연합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축출을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카라카스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차베스 전 대통령 및 마두로 현 대통령 지지자들이 최근 의회에서 옮겨진 차베스의 대형 초상화 앞에 헌화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카라카스=AP 연합뉴스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군도)에 6일(현지시간) 중국의 민간항공기가 인공섬 비행장에 착륙. 탑승자들이 인공섬 비행장에 모여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군도)에 6일(현지시간) 중국의 민간항공기가 인공섬 비행장에 착륙. 탑승자들이 인공섬 비행장에 모여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해변에서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인들이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일몰을 즐기고 있다. 가자지구=EPA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해변에서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인들이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일몰을 즐기고 있다. 가자지구=EPA 연합뉴스
100여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던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엘니뇨 폭풍우'가 잇따라 몰려오면서 홍수·산사태 피해가 속출하고 잇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강풍으로 인한 거대한 파도가 일고 있는 캘리포니아주 산 페드로의 카브릴로 비치를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산 페드로= AP 연합뉴스
100여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던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엘니뇨 폭풍우'가 잇따라 몰려오면서 홍수·산사태 피해가 속출하고 잇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강풍으로 인한 거대한 파도가 일고 있는 캘리포니아주 산 페드로의 카브릴로 비치를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산 페드로= 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의 국립동물원에서 4개월된 아기판다 '베이베이'가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아기 판다 '베이베이'는 지난해 8월 엄마 판다 메이시앙과 아빠 판다 티안티안과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지난해 9월 시진핑 중국 주석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펑리위안 중국 국가주석 부인이 붙여준 이름이다. 한편 베이베이는 오는 16일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화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의 국립동물원에서 4개월된 아기판다 '베이베이'가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아기 판다 '베이베이'는 지난해 8월 엄마 판다 메이시앙과 아빠 판다 티안티안과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지난해 9월 시진핑 중국 주석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펑리위안 중국 국가주석 부인이 붙여준 이름이다. 한편 베이베이는 오는 16일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화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가 열리고 있는 미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 행사장의 LG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OLED 4K TV를 바라보고 있다. 라스베이거스=AP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가 열리고 있는 미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 행사장의 LG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OLED 4K TV를 바라보고 있다. 라스베이거스=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죽음의 레이스'로 알려진 다카르 랠리에서 스페인의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선수가 제5구간 후후이(아르헨티나)~우유니(볼리비아) 구간을 달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죽음의 레이스'로 알려진 다카르 랠리에서 스페인의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선수가 제5구간 후후이(아르헨티나)~우유니(볼리비아) 구간을 달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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