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시민사회단체가 주는‘대한민국 제19대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한국부인회총본부,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한국시민사회네트워크연합회 등 참여)는 제19대 국회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한 공로로 박 의원을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국회의장단과 여·야 당대표, 원내대표는 특별공로상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위원회는“다선 의원인 박 의원이 예지력 빛나는 의정활동을 통해 예측 가능한 국회와 타협의 정치에 대한 열정과 성과들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NGO모니터단과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모범의원에 7년 연속 선정됐고, 정치부 기자들이 뽑는 백봉신사상을 4회 수상하는 등 지역구 활동을 위해 매주 금귀월래(금요일에 지역구에 내려와 월요일 상경)약속을 지키고 있다.
박경우기자 gwpar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