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주년을 맞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수요 집회가 오후에 끝났지만 늦은밤 '평화의 소녀상' 앞에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의미는 무엇을 뜻하는가!.
올해로 24주년을 맞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1212차 정기 수요집회가 6일 오후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야당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 대학생 등 각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다.
한편 참석자 일부는 추위속에서도 저녁 늦게까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행사를 가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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