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고총연합회 등 19개 단체가 주관한 '2016년 광고인 신년교례회'가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회원사, 언론매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날쌔고 민첩한 붉은 원숭이의 지혜와 기운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한국광고총연합회 제공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진행한 '2016 광고인 신년교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광고총연합회는 6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중구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진행한 '2016년 광고인 신년교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장과 김종덕 문화체육부 장관을 비롯해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원사와 광고회사, 광고계 종사자, 매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도 국내외 경제 상황은 흐리겠지만 날쌔고 민첩한 붉은 원숭이의 지혜와 기운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회원 단체명이 새겨진 10M에 이르는 대형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도 진행했다. 광고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2016년에도 힘차게 도약하자는 의미다.
한편 광고계는 매년 1월 초 신년교례회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광고총연합회와 19개 회원단체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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