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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후손들에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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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후손들에게만은..."

입력
2016.01.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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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초등학생을 안고 행사에 참여해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biz.co.kr

올해로 24주년을 맞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1212차 정기 수요집회가 6일 오후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야당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 대학생 등 각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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