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커플인 유재석·김원희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원희는 최근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예고했다. 김원희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4년 동안 연기와 예능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다. 신동엽·유재석 등 최정상급 진행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스타 MC로 입지를 다져왔다.
FNC는 "김원희의 안정적인 방송 활동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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