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환경(대표 박미경, www.groommall.com)이 핸들을 간단하게 펴고 접을 수 있는 접이식 킥보드 ‘21st Scooter 접이식’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탈부착 방식에서 진화된 접이식으로 손을 다칠 염려 없이 신속하게 폈다 접을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차량 트렁크에 손쉽게 수납이 가능하며 유모차에 걸어두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초경량이다.
21st Scooter는 주행이 아직 서툰 아이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몸의 기울임에 따른 방향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고휘도 LED 불바퀴를 채택해 야간에도 시인성을 확보했다.
최동윤 구름과환경 마케팅 담당이사는 “최근 소비자들은 구매시 제품의 성능은 기본이고 브랜드 이미지, 디자인, 차별성, A/S 등을 모두 고려한다”면서 “21st Scooter는 내년에도 지속적인 제품개발로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름과환경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킥보드를 더욱 다양화하고 전동 킥보드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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