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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 엄마 품 같이, 신개념 놀이쿠션매트│딜리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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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 엄마 품 같이, 신개념 놀이쿠션매트│딜리쿠쉬

입력
2016.01.0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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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쿠쉬(대표 박현경, www.delicush.com)가 어린이를 위한 신개념 놀이쿠션매트 ‘누들플레이’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파게티처럼 생긴 긴 쿠션과 쿠션을 끼우는 보조밴드로 구성해 아이가 원하는 모양을 만들며 갖고 노는 동시에 매트나 바디필로우로 활용이 가능한 일석이조 제품이다.

누들플레이는 특수 가공한 부드러운 면과 린넨을 혼합해 아이 몸에 직접 닿아도 걱정이 없고 내부에는 항균 마이크로파이버 솜을 넣어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는 아기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말랑말랑한 쿠션을 직접 구부리고 엮는 과정은 마치 엄마 품에서 장난치듯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아이가 놀면서 상상력을 키우는데도 효과적이다.

또한 물빨래가 가능해 관리가 편하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어 아이뿐 아니라 엄마도 만족하는 제품이다.

박현경 딜리쿠쉬 대표는 “아이의 태도와 성격이 형성되는 어린 시절은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누들플레이를 활용한 놀이를 통해 긍정적 애착관계가 형성되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딜리쿠쉬는 향후 유아뿐 아니라 성인을 위한 독특한 디자인 쿠션 제품 개발을 통해 중국과 유럽 등 해외로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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