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기능성창호(대표 박태정)가 좁은 공간에서도 다 열리는 디바이딩 도어ㆍ중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문의 개폐방식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디바이딩 도어’로 좁은 폭으로도 넓게 열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관 출입 공간이 좁아 3연동 중문을 설치하기 애매하거나 까다로운 공간이나 문을 열었을 때 회전 반경에 의한 물건 걸림 등 좁아서 불편한 곳에 효과를 나타낸다. 또 기존 3연동 중문의 문을 다 열어도 문 한 짝 너비가 남아있게 돼 공간이 좁아지게 되는 단점을 보완했다.
디바이딩 도어는 1인 가구 확대에 따른 중ㆍ소형 규모의 주택 추세에 발맞춰 좁은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태정 열림기능성창호 대표는 “디바이딩 도어는 기존 방식의 문처럼 1짝이 아니라, 2~3짝으로 나뉘어 여닫이문 방식으로 열리는 원리로 공간 활용성이 우수한 제품”이라며 “문짝이 나뉘는 부분에 곡선의 다양한 형상 및 디자인 접목이 가능해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열림기능성창호는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창호 대리점을 활용해 판매와 홍보를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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