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콘에어(대표 김형진)가 미국 국민가전 브랜드 해밀턴 비치사의 브런치 메이커를 출시했다.
브런치 메이커는 2년 전부터 미국 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바쁜 아침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은 30~40대 맞벌이 부부, 1인 또는 소가족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TV홈쇼핑을 통해 집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샌드위치, 밥버거, 계란빵 등의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브런치 메이커는 2단 구조의 그릴 사이에 슬라이딩 팬을 장착해 여러가지 재료를 한꺼번에 넣어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굳이 여러 개의 팬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4~5분 만에 간편하게 한끼 식사 및 간식류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극동콘에어는 20여 년간 수입 소형가전을 국내의 코스트코를 포함한 할인마트 및 가전전문매장, 홈쇼핑 등에 유통 및 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향후 해밀턴비치와 함께 유통하고 있는 미국 홈메딕스, 오투쿨 등의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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