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무기도입 단계마다 현직 검사가 사인을 하지 않으면 사업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게 됩니다. 무기도입을 맡고 있는 방위사업청에 현직 검사를 파견해 무기도입 단계마다 결재하는 방식으로 고질적인 방위사업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관련 내용과 문제점을 자세히 짚었습니다.
새해 증시 첫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중동발 정정 불안 조짐까지 더해져 투자심리가 패닉에 빠졌습니다.
혼란스럽기는 교육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도가 1월 누리과정 예산이 편성되지 못하는등 보육대란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누리과정(3-5세 무상교육)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는 학부모의 문의가 쇄도했습니다.
1월 5일자 한국일보 주요 뉴스 정리했습니다.
- 방사청에 차장검사 파견... 보고서 결재 없으면 사업 제동
- 청와대, KF-X 내사 결과와 함께 이달 중순 비리근절 방안 발표
- “전문성 부족 땐 전력 공백” 우려
- 방사청 "검사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어떻게 설명할 지..." 속앓이
-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중동발 정정 불안 조짐
- 中 6.85%나 폭락 거래 중단 사태
- 美금리인상 가속화ㆍ유가하락 겹쳐 시장불안 증폭 우려
- 코스피 42P 급락
3. "살기 힘든데 유치원비 추가부담" 학부모들 속끓는다
- 경기도 1월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 등 보육대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가
- "이달 22만원 고스란히 떠안을 판
- 정치싸움에 볼모…애 낳으라더니 어떻게 되는거냐" 문의·항의 빗발
4. [위기의 한국경제] 3. 등하불명 : 메이드 인 차이나의 질주
- 中서 전기차 22만대 팔렸는데...현대차 수익차 재다 한발 늦어
- “제2 마윈 꿈” 중관춘 몰리는 中청년들... 한국과 사뭇 딴 풍경
- “한국 기업에 없는 창조와 혁신을 우리는 갖고 있다”
5. 선거구 공백 사태 장기화
- 총선 예비후보들 “국회, 선거구 미획정은 위법” 소송 잇달아
- 정치 신인들 선거 100일 앞두고 ‘부작위 위법 확인’ 소송 제기
- 현역 의정보고 제한 가처분신청도
- 鄭의장, 여야 대표와 오찬 회동 절충 시도했지만 합의 실패
- “상대 부처가 교육공무원 인정해야”
- 교육부와 인사처, 서로 책임 떠넘기다 반년 지나서 ‘현행법상 불가’ 결론
- 대법서 인정하더라도 기대 어려워
- 故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 면목이 없습니다
- 이혼 후 알바로 생계 20대 친모 다섯 살ㆍ세 살 딸 수차례 폭행
- 큰딸 의식 잃은 채 병원 실려가 발각
- 한 집 살게 된 부부도 학대에 가담
- 뜨거운 물 엎질러 화상 입히기도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는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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