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NH농협은행장으로 이경섭 행장이 4일 공식 취임했다.
▲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 행장의 임기는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2년이다.
이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주하 전임은행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한편 직원들의 노고에도 무한한 경의를 표했다.
그는 "출범 5년차를 맞는 농협은행은 일류 은행으로 비상하느냐, 삼류 은행으로 추락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일류 농협은행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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