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걸스데이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한해 감사했다. 새해에는 여러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라며 병신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진은 "새해가 밝았다. 팬 사랑 덕분에 걸스데이가 한걸음 더 성잘 할 수 있었다. 살면서 여러분께 보답해 드리겠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
유라는 "올해는 병신년 원숭이 해다. 그리고 제가 원숭이띠다. 올해 아주 좋은 일이 아주 많이 일어날 것 같다. 여러분 저의 좋은 일 여러분께도 나누겠다. 아프지 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라고 인사를 올렸다.
민아 "와! 새해가 밝았다. 여러분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것들이 다 대박 나시길 바란다"며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민아도 올해 좋은 일 많이 만들께요. 여러분 늘 함께해요.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혜리는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복은 아무리 나눠도 줄지 않고 더 커진다고 한다. 우리 다 같이 복을 많이 나누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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