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2015년 마지막날까지 단독 콘서트 '나쁜파티'를 펼치고 8회에 걸친 전국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박진영은 지난달 31일 광주 공연을 포함해 한 달여간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등을 순회하며 전국투어를 진행했다. 박진영은 적지 않은 나이지만 공연마다 20대 못지 않은 체력을 보여주며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유의 도발적인 몸짓과 파격적인 컨셉트로 '19금 공연'의 명맥을 이어갔다.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박진영은 17일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NHK홀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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