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슈 메이커 ①] 팬-언론 관심도, 박병호>김현수>강정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슈 메이커 ①] 팬-언론 관심도, 박병호>김현수>강정호

입력
2016.01.01 06:05
0 0

박병호(미네소타)가 2015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큰 관심과 인기를 모은 선수로 뽑혔다.

한국스포츠경제가 지난해 7월8일부터 12월29일까지 집계한 총버즈량 순위(기사+SNS+댓글 수)에서 프로야구 선수 중 1, 2위는 나란히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병호와 김현수(볼티모어)가 차지했다.

박병호는 지난해 역대 최초 4년 연속 홈런왕에 오른 데 이어 시즌 뒤에는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었다. 김현수 역시 두산의 한국시리즈 제패와 대표팀의 프리미어12 우승을 이끈 뒤 볼티모어에 입단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KBO리그에서 가장 폭발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팀은 한화였다. 정근우와 이용규 권혁 김태균 등 무려 4명이 선수 상위 10위 내에 포함됐다. 10개 구단 총버즈량에서도 한화는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정규시즌 MVP를 거머쥔 테임즈(NC)가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