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골든벨(KBS1 오후 7.10)
올해 17년째를 맞은 ‘도전 골든벨’이 800회 특집으로 한림연예예술고를 찾는다. 대한민국 최초로 대중문화 예술인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한림연예예술고는 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인 곳이다. 800회를 축하하기 위해 ‘슈퍼스타 K’ 출신 가수 송유빈과 실용음악과 친구들이 멋진 음악을 선사하고, 내년 2월 데뷔를 앞둔 남자 아이돌그룹 아스트로가 깜짝 무대로 인사한다. 또한 113대 골든벨의 주인공을 향해 46번까지 이어진 치열한 접전 끝에 최후의 1인으로 뮤지컬과 3학년 한주희 학생이 도전한다.
톱10 후보 떠오른 15세 유제이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5(SBS 오후 6.10)
참가자들의 쇼케이스 무대가 이어진다. 지난 2라운드에서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를 불러 조 1위를 차지한 유제이와 박진영의 ‘너뿐이야’로 극찬을 받은 유윤지가 영국 가수 아델의 ‘헬로우’를 재해석해 듀엣으로 부른다. 두 사람의 무대는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등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깜짝 놀랄 정도로 팀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15세에 불과한 나이에 톱 10 후보로 떠오른 유제이가 또 어떤 가능성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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