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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2015년 을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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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2015년 을미년

입력
2015.12.3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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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해가 떨어지자 63빌딩에서 바라본 서울 여의도의 빌딩들이 하나 둘씩 불을 밝히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을미년 한 해가 다 가고 새해가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다가오는 병신년에는 따스한 희망의 불빛이 온 누리에 가득 번지길 기대해 본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30일 오후 해가 떨어지자 63빌딩에서 바라본 서울 여의도의 빌딩들이 하나 둘씩 불을 밝히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을미년 한 해가 다 가고 새해가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다가오는 병신년에는 따스한 희망의 불빛이 온 누리에 가득 번지길 기대해 본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다사다난했던 을미년 한 해가 다 가고 새해가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한강과 도심에 불빛들이 환하게 켜져 있다. 다가오는 병신년에는 따스한 희망의 불빛이 온 누리에 가득 번지길 기대해 본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015-12-30(한국일보)
다사다난했던 을미년 한 해가 다 가고 새해가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한강과 도심에 불빛들이 환하게 켜져 있다. 다가오는 병신년에는 따스한 희망의 불빛이 온 누리에 가득 번지길 기대해 본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015-12-30(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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