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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ㆍ安 17일만에 어색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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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ㆍ安 17일만에 어색한 만남

입력
2015.12.3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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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 성당에서 열린 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한 문재인(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서로 다른 곳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 성당에서 열린 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한 문재인(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서로 다른 곳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이 30일 서울 도봉구 창동성당에서 열린 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4주기 추모미사에 나란히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3일 새벽 문 대표가 탈당을 만류하기 위해 안 의원의 서울 노원구 자택을 찾은 후 17일 만이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이 30일 서울 도봉구 창동성당에서 열린 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4주기 추모미사에 나란히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3일 새벽 문 대표가 탈당을 만류하기 위해 안 의원의 서울 노원구 자택을 찾은 후 17일 만이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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