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중 하나은행 운영총괄 신임 부사장. 연합뉴스 제공
하나생명이 주재중 전 외환은행 기획관리그룹장을 새 운영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주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학사학위를, 일본 와세다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외환은행에는 1991년에 입사해 동경지점장 겸 재일대표, 하나금융지주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쳤다.
그러나 지난 2월 외환은행 기획관리그룹 담당으로 근무하던 당시, 하나·외환은행 합병 지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었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