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바일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린 '핫 아이콘'들이 한자리에 모여 뮤직비디오를 만든다.
딩고스튜디오는 28일 유튜브 및 페이스북 '딩고 스튜디오(Ding studios)' 페이지를 통해 '2015 모바일 스타워즈'라는 제목으로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올 한 해 모바일을 통해 우리를 즐겁게 했던 '대세 스타'들이 참여한 코믹 영상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고 전해라' 유행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백세 인생' 가수 이애란이 중심에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미친개'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은 피에스타 예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신들린 진행 솜씨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MC 신동우 이수민, 최고의 먹방 스타 '갓형욱', 댄스 신동 나하은 등이 총출동 했다.
또 개그맨 김영철, 유상무, MC김구라, 이찬오 쉐프, 가수 린, 세계적인 태권도 댄스팀 'K 타이거즈', 영국남자 조쉬&국가비 커플, 미국 '엘렌쇼'까지 진출한 '아델 커버 여고생'등도 함께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스타 워즈'를 앞세워 '모바일 우주'라는 공간에 모두 모여 서로 랩 배틀하는 형식. 최고의 모바일 스타를 가린다는 내용이다. UV를 진두지휘한 유치콕이 연출을 맡아 신선한 웃음을 준비했다.
제작사 딩고 스튜디오는 이 달 초 가수 린의 '노래방 어택'으로 3일만에 조회수 5백만을 돌파하고 모바일 드라마 '대세는 백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5 모바일 스타워즈'는 29일 낮 12시 두번째 티저를 공개 한 후 같은날 오후 5시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