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맨즈헬스 제공
배우 이현진이 부드러운 내면에 감춰뒀던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이현진은 남성지 맨즈헬스의 2016년 1월호를 통해 전역 후 첫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이현진은 공개된 화보에서 반듯한 모범생 같은 외모에 니트를 입고 있는 한편, 오토바이, 전동드릴 등의 공구세트와 같은 남성다움을 물씬 느끼게 하는 소품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묘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소속사 제이스타 측은 "이현진이 군 전역 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서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고 멋진 모습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이현진은 2013년 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마친 뒤 군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에 충성을 다했다.
이현진은 맨즈헬스 화보를 시작으로 연예계에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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