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日 언론 "나바로, 지바 롯데와 막바지 협상 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日 언론 "나바로, 지바 롯데와 막바지 협상 중"

입력
2015.12.25 11:11
0 0

삼성에서 뛰었던 나바로(28)가 일본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될까.

일본 '닛칸 스포츠'는 25일 '한국에서 뛰었던 내야수 나바로와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삼성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데뷔한 나바로는 공수주를 모두 갖춘 외인으로 평가 받았다. 지난 시즌 125경기에서 타율 0.208, 31홈런 98타점 25도루를 올렸고 올해는 140경기 타율 0.287, 48홈런 137타점 22도루를 기록했다. '특급' 외인으로 활약한 나바로는 계속해서 일본 프로야구의 관심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과의 재계약 협상은 사실상 결렬된 상태다. 삼성과 재계약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렸으나 양쪽의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