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아이파크 면세점 정문. 김재웅기자 jukoas@sporbiz.co.kr
용산역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 용산구 IPARK몰에 위치한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 9시 30분 개장했다.
개장식은 오전 9시 경 조용히 진행됐다. 이부진 등 주요 임원들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만 양창훈·이길한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만이 참석했다.
대신 매장 안에는 개장 소식을 듣고 찾아온 소비자들과 안내요원들, 그리고 취재진들이 자리를 가득 매웠다.
▲ 신라아이파크 면세점 입구. 김재웅기자 <a href="mailto:jukoas@sporbiz.co.kr">jukoas@sporbiz.co.kr</a>
이날 1차 개장은 3층, 4층, 6에 한했다. 화장품, 패션 매장이 주를 이뤘으며 잡화와 담배 등을 판매하는 매장도 눈에 띄었다.
명품 브랜드 매장도 일부 있었다. 4층에 페라가모, 막스마라 패션 잡화 브랜드 등 10여개다.
전 매장이 오픈하는 '그랜드오픈'은 내년 3월에 계획돼있다.
▲ 4층 매장의 휴식공간. 김재웅기자 jukoas@sporbiz.co.kr
▲ 매장이 들어서지 않은 5층은 3월 오픈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벽으로 둘러쌓여 있다. 김재웅기자 jukoas@sporbiz.co.kr
▲ 매장 곳곳에는 아직 오픈되지 않은 매장도 있었다. 김재웅기자 jukoas@sporbiz.co.kr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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