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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층 롯데월드타워, 마지막 대들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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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층 롯데월드타워, 마지막 대들보 올렸다

입력
2015.12.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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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국내 최고(最高)이며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123층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상량식 행사에서 주요인사들의 서명이 적힌 H빔 대들보가 123층 지붕에 올려지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오후 국내 최고(最高)이며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123층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상량식 행사에서 주요인사들의 서명이 적힌 H빔 대들보가 123층 지붕에 올려지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123층(높이508m) 롯데월드 타워가 착공 5년 2개월만인 22일 상량식이 열려 외장 공사가 끝났음을 널리 알렸다. '가장 위대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상량식에서는 상량기원문과 시민들의 소망이 새겨진 길이 7m의 H빔 대들보가 1층에서 123층까지 64톤급 타워크레인으로 끌어 올렸다. 행사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이인원 부회장, 노병용 물산 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각계각층 인사 200여명이 참석 했지만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불참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의 꼭대기층 123층에 대들보를 얹는 상량식이 열렸다. 주요인사들의 서명이 적힌 H빔 대들보가 타워크레인 줄에 매달려 올려지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의 꼭대기층 123층에 대들보를 얹는 상량식이 열렸다. 주요인사들의 서명이 적힌 H빔 대들보가 타워크레인 줄에 매달려 올려지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월드타워 상량식'에서 상량 기원문과 롯데 임직원 및 일반 시민들의 서명이 새겨진 123층 대들보가 설치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월드타워 상량식'에서 상량 기원문과 롯데 임직원 및 일반 시민들의 서명이 새겨진 123층 대들보가 설치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오후 국내 최고(最高),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123층 롯데월드타워의 상량식(上樑式)이 열렸다. 착공 5년 2개월(1천880일) 만이다. 국내 최대 64t 크레인으로 1층에서 올린 대들보를 123층 꼭대기에 내리고 있다. 상량은 지붕에 대들보를 올리는 작업으로 해당 건물의 외장 공사가 끝났음을 널리 알리는 의미가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국내 최고(最高),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123층 롯데월드타워의 상량식(上樑式)이 열렸다. 착공 5년 2개월(1천880일) 만이다. 국내 최대 64t 크레인으로 1층에서 올린 대들보를 123층 꼭대기에 내리고 있다. 상량은 지붕에 대들보를 올리는 작업으로 해당 건물의 외장 공사가 끝났음을 널리 알리는 의미가 있다. 연합뉴스
롯데월드타워 123층 상량식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롯데월드타워에서 공사장 크레인으로 마지막 H 프레임이 올라가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롯데월드타워 123층 상량식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롯데월드타워에서 공사장 크레인으로 마지막 H 프레임이 올라가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오후 국내 최고(最高),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123층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상량식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123층으로 향할 대들보에 새겨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이름.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오후 국내 최고(最高),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123층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상량식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123층으로 향할 대들보에 새겨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이름.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76층에서 열린 ‘The Great Moment-롯데월드타워 상량식’에서 내빈들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아래 왼쪽부터)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 새누리당 류지영, 새누리당 김용태, 새누리당 정우택 정무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 새누리당 박인숙, 대림그룹 이준용 명예회장, 롯데재단 신영자 이사장 (위 왼쪽부터) 롯데건설 김치현 사장, 롯데골프단 김효주 프로, 독일 롤프마파엘 대사, 송파구의회 임춘대 회장, 송파구 박춘희 구청장, 새누리당 김성태,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 경총 박병원 회장, 영국 찰스헤이 대사,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 롯데물산 노병용 사장 .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76층에서 열린 ‘The Great Moment-롯데월드타워 상량식’에서 내빈들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아래 왼쪽부터)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 새누리당 류지영, 새누리당 김용태, 새누리당 정우택 정무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 새누리당 박인숙, 대림그룹 이준용 명예회장, 롯데재단 신영자 이사장 (위 왼쪽부터) 롯데건설 김치현 사장, 롯데골프단 김효주 프로, 독일 롤프마파엘 대사, 송파구의회 임춘대 회장, 송파구 박춘희 구청장, 새누리당 김성태,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 경총 박병원 회장, 영국 찰스헤이 대사,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 롯데물산 노병용 사장 .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상량식 행사에 사용될 마지막 대들보가 타워크레인에 의해 올라가자 근로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상량식 행사에 사용될 마지막 대들보가 타워크레인에 의해 올라가자 근로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의 꼭대기층 123층에 대들보를 얹는 상량식이 열렸다. 주요인사들의 서명이 적힌 H빔 대들보가 타워크레인 줄에 매달려 올려지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의 꼭대기층 123층에 대들보를 얹는 상량식이 열렸다. 주요인사들의 서명이 적힌 H빔 대들보가 타워크레인 줄에 매달려 올려지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오후 국내 최고(最高),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123층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상량식 행사에서 주요인사들의 서명이 적힌 H빔 대들보가 123층 지붕에 설치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오후 국내 최고(最高),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123층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상량식 행사에서 주요인사들의 서명이 적힌 H빔 대들보가 123층 지붕에 설치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롯데월드타워 123층에서 바라본 서울시내가 미세먼지로 뿌옇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2일 롯데월드타워 123층에서 바라본 서울시내가 미세먼지로 뿌옇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 전체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 전체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 전체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 전체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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