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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2월 22일 화요일)

입력
2015.12.2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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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개각을 단행하면서 총선 출마를 희망했던 국무위원들이 당으로 복귀했습니다. 예상 가능했던 총선용 개각입니다만, 또다시 친박 출신 정치인이 경제부처 수장에 오른 것에 대해서는 뒷말이 오갑니다.

한편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연합과 분명히 선을 긋고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밖에도 45개 기부 단체의 투명성을 분석한 기획 시리즈 속편과 올 한해 문학ㆍ출판계 이슈를 정리하는 연말 결산 기사도 함께 엮었습니다.

경제부총리에 내정된 유일호 의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유 내정자는 "경제정책이라는 것이 일관된 것이 있기 때문에 그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경제부총리에 내정된 유일호 의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유 내정자는 "경제정책이라는 것이 일관된 것이 있기 때문에 그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1. 총선용 개각 마무리… 노동ㆍ경제입법 올인 의지

[유일호 경제부총리 후보자]-무색무취 친박… 박 대통령 철학에 충실 ‘관리형 부총리’ 될 듯

-“또 돌려막기… 숨어 있는 친박의 적자”

-이준식 사회부총리 후보자 / 합리적이고 온건한 대화형 기계공학자-與 공천 결전 앞두고… 친박 중의 친박 여의도 귀환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영렬… 4년 만에 非TK

-기재부 출신 정말 잘나가네

안철수 의원이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2월 초 독자 신당 창당 계획을 밝히고 있다. 안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통합이나 연대 가능성에는 분명한 선을 그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안철수 의원이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2월 초 독자 신당 창당 계획을 밝히고 있다. 안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통합이나 연대 가능성에는 분명한 선을 그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2. 안철수의 홀로서기 “새정치와 연대 없다”

-安 “극단세력 배제”… 중도 구축 표방하며 야권재편 신호탄

-‘공정성장ㆍ보통사람’에 방점 찍은 安

-세 불리기ㆍ후보 공천 작업 등 감안 50일도 남지 않은 빡빡한 창당 로드맵

-연대 선긋는 安ㆍ비주류 반발 속 文 ‘정공법’ 고삐

21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2ㅔ3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박근혜(왼쪽 두 번째) 대통령이 이재용(맨 왼쪽) 삼성전자 부회장, 최양희(오른쪽에서 두 번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정진엽(맨 오른쪽)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행사 뒤 자리를 뜨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1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2ㅔ3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박근혜(왼쪽 두 번째) 대통령이 이재용(맨 왼쪽) 삼성전자 부회장, 최양희(오른쪽에서 두 번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정진엽(맨 오른쪽)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행사 뒤 자리를 뜨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3. 삼성, 바이오서 ‘제2의 신화’ 꿈꾼다

-송도에 세계 최대 공장 첫 삽… 8,500억 투자 5년내 매출 1조 목표

-삼성 ‘바이오제약 세계 1위’ 신호탄 쏘다

4. [기획] 기부금 어디에 얼마나 썼는지 깜깜… 뭘 믿고 기부하나요

-45개 단체 투명성 분석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53점

-단체 홈피ㆍ국세청 공시도 ‘깜깜이’… 종교 관련 법인 5곳 최하위 등급

-투명성 높아지면 모금액도 늘어난다

5. 가계 1년 번 돈 다 털어도 은행빚 못 갚는다

-2015 가계금융복지 조사 / 부채 평균 6181만원… 1년새 2.2% 증가

-대출 원금 갚는데 소득 4분의 1 지출… 가계 재무건전성 갈수록 악화

6월 신경숙 표절 사태는 한국 문학장 전반을 뒤흔드는 후폭풍으로 이어졌다. 빅3 출판사의 세대교체가 진행됐고 기성 문단을 조롱하는 앙팡테리블의 출현이 뒤를 이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6월 신경숙 표절 사태는 한국 문학장 전반을 뒤흔드는 후폭풍으로 이어졌다. 빅3 출판사의 세대교체가 진행됐고 기성 문단을 조롱하는 앙팡테리블의 출현이 뒤를 이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6. [2015 문학ㆍ출판 결산] 신경숙 사태 후폭풍으로 출판 빅3 세대교체… 웹소설 시장 급팽창

-문체부 “이념 편향 도서 빼라” 학교도서관 추천도서 개입 논란도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 1년… 작은 출판사ㆍ동네서점들 숨통7. 美 고교서 위안부 가르친다고? 발칵 뒤집힌 日 우익

-캘리포니아주 2017년부터 교과서에… 日 우익 “외무성 뭐했나”질타

-日 정부, 내용 삭제ㆍ축소 로비 나설 듯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는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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